락교 마늘 차이
여러분들 락교 좋아하시나요?
락교는 주로 회 또는 초밥과 곁들여 먹는데 락교를 마늘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마늘이 아닌가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.
사실은 락교와 마늘은 다른 식품인데 생김새는 마늘과 비슷하게 생긴 락교 마늘 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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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교 마늘 차이
간단하게 락교와 마늘의 다른점을 설명하자면 락교는 염교의 알뿌리를 잘라 장아찌처럼 절여 만든 것입니다.
염교 잎의 단면은 안쪽이 편평하고, 바깥쪽이 둥글며 5개의 능선이 있고, 속이 비어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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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교는 백합과 채소입니다.
락교는 파, 마늘, 양파와 같은 “백합과 채소”에 해당합니다.
염교의 재배지는 중국이지만 일본의 개발로 상품화되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.
흔히, “락교”라는 명칭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이는 “염교”의 일본식 발음이여, 우리말로 “염교”라고 부르는 것입니다.
이러한 염교는 씹는 맛이 좋아서 소금과 식초에 절여 장아찌처럼 만들어 먹어서 일상생활에서 회를 먹을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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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교는 밥반찬으로 즐기기에 딱 좋은데 락교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 냉장 보관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.
본 설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블로그 출처를 안내로 작성되었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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